본문 바로가기

지껄인다

스쳐지나가

항상 눈이 떴다. 정신 차렸다고 자신하지만, 뜰 눈은 매일 감기곤 한다.

이대로 죽는거 아닌가 싶다. 괜찮다. 혹시라도 감정이 차올라도. 슬픔은 잊혀질 것이다. 슬프다면 고맙다.

'지껄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 만족이란 걸  (0) 2017.09.26
뿜빠이  (0) 2017.09.23
  (0) 2017.09.18
최면  (0) 2017.09.18
마시멜로  (0)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