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와라이

처음으로 본 연극

나는 태어나서 연극 본 적이 없다. 모르겠다 내가 왜 연극을 본적이 없는거지??????

무튼 그래서 그럴까.. 개그 학원의 작가분께서 자기가 참여한 연극이 있다고 초대해주셔서 냉큼 가겠다고 했다.

물론 돈은 내가 낸다. 가격이 꽤 비싸서 후덜덜했는데, 그들의 창작 문화에 내는 거라 생각하면 아까워 하면 안될 것 같았다.


   

아이바노시나리오 

연출: 코우카즈야 (...누구!?)


흠....... 사실 이제와서 사실 여기다가 줄거리를 써도 의미 없을 것 같고,, 어느 누구에게도 상관없는 포스팅이 될 것도 같다는 기분이 지금에서야 들었다.. 매번 하는 공연도 아니고..


아, 그나마 주연배우가 영화 박치기에서 볼링장 알바생으로 나온 그 분이다.


야나기하라 쿄코 

블로그 <-클릭


내가 본 아이바노시나리오 무대 및 출연자


엄청 예쁘시다. 말랐다.


연극이 끝나고 작가분에게 인사드리러 가니, 

오오오 와주웠구나!!! 다음 주 수업 때 보자!!! 라며.... 만나서 하는 인사가 다음 주에 보자라니..!


막코리와 다이지로. 1년 내로 유명해 질 친구. 이 글은 성지글이 되라며


결국 같이 보러 간 동기랑 술이나 마시러 가자며.. 지금 포스팅하고 난 느낌.. 접 때 술 마시던 기분이랑 똑같다.


뭐지!?!?

'오와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와라이 라이브  (1) 2016.06.11
다시 시작  (4) 2016.04.09
오오타 프로덕션 엔터테인먼트 학원  (0) 201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