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껄인다

잘 살다

가끔가다 염탐하는 그 사람은 변하지 않고 잘 사는 것 같아 다행이다. 티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모르는 것이겠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예나 지금이나 현실이란 누군가에게서 멀어질 수 있는 적당한 핑계같다. 결과는 먹먹하게 슬픈데, 그 전을 회상하면 왠지 피식거리는 경우가 많은게 행복인지 슬픔인지.

'지껄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 티냄.  (0) 2020.06.06
흘러가는대로 무책임하게  (0) 2019.06.01
진지하게 살자  (1) 2019.05.24
증명할 필요 없다는 역설로 다시 시작  (0) 2019.05.24
1016  (0)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