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염탐하는 그 사람은 변하지 않고 잘 사는 것 같아 다행이다. 티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모르는 것이겠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예나 지금이나 현실이란 누군가에게서 멀어질 수 있는 적당한 핑계같다. 결과는 먹먹하게 슬픈데, 그 전을 회상하면 왠지 피식거리는 경우가 많은게 행복인지 슬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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