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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인다

독립

몸도 마음도 독립하지 못한 나. 언제든 혼자 살 수 있다고,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가족과 사는거야 라고 말하지만

독립할 능력이야 어쨌든 마음마저도 누구 탓을 해대는 난 한심한 삼십대.

오랜만에 들은 헝그리정신이라는 유치한 말이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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