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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하루카 실물로 본 썰 내가 자주 가는 theqoo.com 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겨옴. 여기서는 존대말을 쓰면 버릇없다는 취급을 받는 곳 이기에 반말체임. 나는 도쿄사는 덬. 친구들 놀라와서 하라주쿠와 시부야 사이의 빔즈매장에 들어감. 빔즈매장거리인데 빔즈매장만 여섯개있음.. 그중 딱 한 군데 들어갔는데.. 내앞에 어떤 여자가 스쳐지나감. 그 여자는 카운터에 가서 찾는 물건이 있다고힘.. 내가 다른친구들한테 저 키큰 검은 옷 입은 여자 바봐 엄청 예뻐!!! 하구 다같이 뒤돌아보길 기다렸는데 뒤돌아보니 아야세 하루카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쇼핑 왔나봄 남자직원들도 막 싱글벙글하면서 셋이서 안내하더라... 실물 인상은 막 엄청 연예인 느낌이 나는건 아닌데 그냥 예쁘고 깔끔하고 키가 생각보다 컸음 느낌상으로 백육십팔까지되는느낌.... 더보기
요코하마 요가페스타 2015 흐흐.. 설레며 요가페스타에 갔다!! 무려 5개의 수업을 예약했다. - 기무라 케이신 무슨 수업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시간대에선 가장 재밌어보여서, 예약을 했는데, 나에게 새로운 요가 방향성을 제시해준 강의였다. 강의라기보다는 기무라 케이신 선생님의 요가테라피협회 홍보에 가까웠지만...;; 전문적인 요가인이 되고자 지금 노력 중이지만 요가를 테라피적 관점에 중점을 둘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강의자이신 기무라 케이신 씨의 나이에 놀랐다. 오랜 기간 요가를 열심히 하셔서 저런 건강을 얻은 것인가 생각하면, 내가 가는 길이 더욱 흥미롭다며.. 아 너무 진지해졌다. - Leza Lowitz 역대 최악의 워크샵. 꽤 유명한 선생님인 것 같다. 지도자로서 팁을 얻고자 들은 수업이지만, 흔한 자기개발서에.. 더보기
워크샵 삼매경 솔직히 일본에서 다닌 워크샵은 실망스러운 것이 많다. 일일이 포스팅하기도 귀찮다. 처음으로 가 본 하치오지. 첫번 째 수업은 전 물리치료사 남자가 하였다. 평소 해부학적 지식은 요가하면서 안다칠 정도만 알면 된다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아사나를 다듬을 팁을 얻었다. 물론 아사나를 위해 요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그 남자 선생님이 똥누는 자세로 수업했는데 사타구니사이로 물건의 형태가 보여서 나도 남들앞에서 너무 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눈 팁을 얻었다. 두번 째 수업은 여자샘이였다. 워크샵 주제인 유연성 향상을 위한 시퀀스를 알려준다 했는데,, 글쎄.. 이 때부터 워크샵이란 건 신중히 골라야되는구나.. 다다익선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다. 삼일 간의 워크샵. 영어로 하는 워크샵이 처음은 아닌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