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껄인다

자랑

주위에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나의 자랑이다. 멋진 친척들도, 친한 친구들도, 잘 챙겨주시는 어른들도, 여자친구도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결국 난 겸손하고 싶다. 그러나 겸손하기 위해선 자랑이라는, 잘남이라는 단계를 넘어야 한다.

'지껄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0) 2017.11.12
공간  (2) 2017.11.10
아침  (0) 2017.10.25
결정  (0) 2017.10.21
미물  (0)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