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의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타키나발루 생활 코타키나발루에서 생활한지 이주차다. 인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하나도 안썼는데, 이 나라는 날 게으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라며 핑계로 글을 시작해 본다. 우선 여기온 목적은 요가. 영어. 그외 자기개발 인데, 이주차인 현재 제대로 지킨 것은 요가 뿐이다. 반성을 해보자면, 공부는 물론 안했거니와 블로그 작성도 안했다. 물론 칭찬 할 것도 많지만 난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에 칭찬은 하지 않겠다. 뭐 특별한 에피소드도 있고, 이주차 치고 꽤 많은 사람들도 만났지만, 현재 나의 감정은 '아 이러다가 ㅈ됐다 라는 말이 곧 나오겠구나!' 이다. ㅈ 된게 사실 맞을 지고 모르나 아직은 아니라고 자위하는 의미에서 곧 나오겠구나 라고 하였다. 진짜 뜬금없이 프랑켄슈타인의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방금 보았는데, 사실 일기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